'Bali Hi!'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07.10.29 꾸따~꾸따~ 2
  2. 2007.10.25 우붓에서 꾸따로~
  3. 2007.09.26 한적한 우붓의 풍경~
  4. 2007.09.11 우붓마실~ 미술관등~ 2
  5. 2007.08.20 Monkey Forest~
  6. 2007.08.15 숙소의 아침식사~
  7. 2007.08.02 우붓의 첫째날~ 2
  8. 2007.08.01 우붓 마실다니다~
  9. 2007.07.22 발리~ 도착~~ 2
  10. 2007.07.22 발리로 출발!

꾸따~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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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별로 많지 않은 꾸따행 쁘라마 버스.
우붓에서 꾸따까지 저렴하게 갈 수 있다. 택시로는 17만루피아 정도 드는걸...반정도로..
다만 시간은 두배가까이 걸리지만 2시간정도였던가? 오래 걸리지 않아 갈만하다.
차에 타니 사람들 저마다 Mp3을 꺼내드는데 Samsung마크가 많이 보인다.



꾸따에 도착해 숙소롤 뽀삐스1에 있는 뉴 아레나로 잡았다.
1박에 15만루피아로 계산해서 3박을 일단 예약했다. 깎아달라는데 잘 안깎아 준다.
가는데 너무 땀을 많이빼서 사진없음.ㅋㅋ
저 음식은 짐놓고 나와서 뱀부코너라는 장기여행자들이 즐겨찾는 음식점.
등심 스테이크 인데 살짝 튀겨서 나온다 ㅋㅋ 그런데 맛은 꽤나 괜찮음. 가격은 엄청 저렴함..
만몇천루피아 정도? 울나라 돈으로 천얼마 한다는 얘기 ㅋ


식사를 마치고 일딴 꾸따비치 거닐기.
해질녘즈음인데 사람들 제법 있다.




열씨미 연습중인 꼬마 로컬 서퍼들..




해변에 즐비한 서핑보드 렌탈,강습. 역시 서퍼들의 천국답다.



해지는 꾸따비치~




자~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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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서 꾸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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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의 마지막 밤 역시 재즈까페에서...
우붓은 밤에 갈데가 없다.
여행객들은 호텔바에 있거나 거의 이곳에 다 모인다.




조금 먹다가 찍은.....튜나 스테이크와 뭐 등등....
전날 먹은 튜나 스테이크 샐러드가 넘 맛나서 이번엔 식사로 시켰더니...
밥이랑 콩등만 얹어서 나온게...샐러드가 가격대비 더 낫다.
메인 크기도 똑같은데 ㅋ




전날 보던 가족들...여행객들 대다수가 다시 보였다.
이날은 라틴 계열의 음악을 연주했었는데 느즈막히는 사람들이 흥에겨워
무대로 나와 춤을추며 우붓의 밤을 즐겼다~



담날 아침 쁘라마 터미널에서....
넘 일찍 도착해서 차가 아직 차고에 있다. 나를 꾸따까지 태워줄 쁘라마 버스...
알고보니 숙소 바로 옆이 터미널이어서 넘 편했다.




로비나,멘장안,아메드 등등 지역으로 가는 작은 쁘라마 버스들.
거리도 장거리인데 저렇게 작다니....흐흐 고생좀 하겠군.
아무래도 발리 최대의 지역 꾸따행 버스만은 못하다.  ㅋㅋ
태국에서 산 빨간 파자마와 한국에서 잠옷으로 입던 티..그리고 라오스에서 산 슬리퍼..넘 편하게 다니는거 아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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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우붓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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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우붓의 논풍경~
오토바이타고 2시간을 헤멨다 ㅋ




촬영중~
시내에서 사람들을 만나 같이 왔다. 서로 사진찍어주는 척하며 다른데 찍기~


기분좋은 날이었다. 날씨도 좋고..
돌아오는 길에 길을 좀 헤메서 글지.




자자~ 갑시다~ 배고픕니다~ 먹으러 갑시다~



여기가 우붓에서 사람들이 젤 많이 찾는다는 네카 미술관.
미술관은 한번 봤고...또...배가 고프고 해서 바로 앞에 있는 누리스 와룽으로 직행 ㅋㅋ




자 여기가 그 유명한 우붓의 누리스 와룽 입니다~ ㅋㅋㅋ



요로코롬 구워주는 립이 아주 맛나기로 유명하죠~ ㅋㅋ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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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마실~ 미술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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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서 제법 인기인는 카페~
복층이고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이다. 음식맛도 깔끔하더라. 뒤쪽으로 논들이 있어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천장에는 셀링팬이 돌고 있다.





갈증때문에 맥주를 마시러 들어온거라..
식사보다는 간단한 안주를 시켰다. 브루스케타~ 이거 꽤 맛있었다.~




우붓에는 꽤 큰 규모의 미술관이 두개 있는데
하나는 너무 잘 알려진 네카 미술관이고 하나는...음...까먹었다.
요 까먹은데를 다녀왔다. 부지가 넓고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어서 개인적으로 네카미술관보다 훨낫더라.
입구쪽의 앵무새들. 무지 크더만..




옆에서 사진만 한장 찍으려고 했는데...옆에 저 꼬마가 말이지...


이렇게 내 손 위에 올려 주었다. 허거거 무거워라...ㅠ.ㅠ



근데 이넘이 움직이니 발톱에 손이 넘 아픈것이라...ㅠ.ㅠ 저 놀란 표정을 봐라..어이구 아퍼..
앞에넘은 좋다고 깔깔대며 사진찍고 있다.
원래 이런거 손에 올리려면 가죽같은거 대고 해야 하는거 아냐?




이앞이 분수대...공원....저 뒤 건물이 미술관...뒤로돌아가면 작가의 작업실과...
작가 가족들이 살았던 집...그리고 등등이 있다.
작가가 외국인인데 발리가 좋아서 와서 그림을 그리다 발리 처자를 만나서 아들딸 낳고 잘 살았다고 한다.
발리의 회화는 발리니즘이라는 한 장르로 여겨진단다.
뭐 르네상스...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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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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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받는듯 나무 사이로 햇살을 받는 원생이~



할배원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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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의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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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숙소의 식당.
저 가구들을 주인이 다 깎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뭐 예술의 마을 우붓이라니 ㅋㅋ
암튼 이곳의 아침은 괜찮다고 생각 했었는데 나중에 다른데를 가보니..
가격대비 영~~ 꽝이었다는~



아침식사는 3가지를 고를 수 있다.
Toast & Omlet
Jeffle
Asian Breakfast
이 세가지 이다.
모두 커피,과일쥬스와 과일이 준비된다.




토스트와 오믈렛~



요거이 태국 편의점에서 많이 사먹었던 Jeffle ㅋㅋ
이거 참 좋아하는데..
태국에서 Jeffle기계를 싸게 팔아서 사올까 하다 말았었는데...
한국에서 사려니 무지 비싸더라는...
담에 가서 사와야지~
아침 간단히 먹을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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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의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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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가장 대중적이고 대표적인 음식 3개를 꼽으라면
누구나 나시고렝,미고렝,사떼를 꼽을것이다.
나시고렝은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미고렝은 볶음국수. 사떼는 꼬치이다.
저 음식은 나시고렝 스페셜인데 나시고렝과 계란후라이 그리고 사떼가 포함된 세트메뉴같은것이다.
어느 식당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왕궁 옆에 제법 괜찮은식당이라 그런지 꽤 고급스럽게 나왔다.
실제로는 현지인 들이 많이 먹는 일반적인 음식이다.
나시고렝은 항상 우리나라 새우칩과 같은 칩이 곁들여 나온다.



언제나 어디서나 꼭 피자를 먹어봐야 하는 피자 매니아. ㅋㅋ
조그만거 하나 시켜서 맛을 봤는데 꽤 괜찮은 편~




밥먹고 나니 어두워 져서 우붓의 밤거리를 거닐고 있다.
이곳은 밤늦게까지 북적대는 그런곳은 아닌거 같다.
길거리가 조용~~~ 하다.. 겨우 저녁 8시쯤 되었을텐데..



우붓에서 갈만한 유일한 밤문화. 바로 이곳 재즈카페이다.
밤마다 공연을 하는데 꼭 재즈 뿐만이 아니라 라틴,팝 등등 여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수 있다.
흥겨우면 가운데로 나와서 춤도 출 수 있다. ㅋ




재즈 카페에서 한컷~ 종업원이 찍어줬던가...



생맥주와 내 생명과 같은 가이드 북..ㅋㅋㅋ
그리고 발리 지도....(이날 오토바이를 렌탈해서 돌아다녔다. 뭐 태국과 다를바 없어 익숙하다..)



안주.
튜나스테이크 샐러드~
이거이거 완전 대박이다. 너무 맛있는거 있지.
늦은 점심을 많이 먹었는데 배불러 미칠거 같은 상황에서도 다 먹어치워버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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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마실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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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풀고 거리로 나서서 바로 셀프 한컷~~




한가로운 논풍경...울 나라와 크게 다를바 없다.


길거리 모습. 태양빛이 너무 강해서 노출 잡기가 무척 어렵다.
정말 대단한 태양이다. 발리 사람들에게 발리의 가장 맘에드는 점이 무엇이냐 물으니..
단연 강렬한 태양이란다. 나도 조금 지나니 그 태양이 점점 맘에 들기 시작했다.



크하하~ 예술품 거리를 걸으며 한컷.
이번 여행에 내가 가져간 장비는.....
K10D + 16-45 + *24
K1000 + 50m 2.0
P50 + 28mm 2.8
Rolleiflex Automat Type3
Kodak V570
"Slik 삼각대"
이다. 엄청난 장비들을 들고가서 이젠 셀프가 아니어도 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ㅋㅋ
봐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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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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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뱅기를 타고 발리로 고고싱~~



뱅기 창문밖으로 저아래 발리섬이 보이네요~ 음우화하하핫!!!



도착해서 첫번째 목적지인 발리 문화의 도시. 우붓으로 가는 택시안에서...
공항에서 우붓까지는 택시타고 40분정도 걸린다. 택시비는 울나라돈으로 17000원.
물론 공항택시이며 정찰제이다. 숙소를 예약을 안하고 와서...
기사에게 15만~20만루피아 정도의 숙소를 소개시켜 달라고 하니...형님이 하는 곳이 있다하여...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넘들은 맨날 형이 모 한다. 누나가 모 한다...
하는 사람도 많다. 친형인지 그냥 아는 형인지...아님 모종의 계약을 맺은 건지는 확인 못했다...



숙소도착. 식당겸 레스토랑 건물을 지나...
저 앞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신관....거길 지나면 수영장......또 더 들어가면....
스윗룸들이 몇개 있다. 가격을 20만을 불렀는데...스윗룸을 주더라....(루피아. 울나라돈으로 2만원)
나중에 모기들어온다고 더 네고했다 ㅋ 가격대비 룸 만족~ (우붓이 원래 비싼지역이라 --a)




요렇게 더 들어가면 된다지~



일단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추천 식당을 찾았다. 에에...이름이 모더라.....
암튼 우붓왕궁 옆에 있고 자리에서 옆 건물에서 하는 깨짝댄스 공연도 보인다고 해서
찾아갔다. 저렇게 테이블 마다 이쁘게 세팅이 되어있고...제법 깔끔하고 괜찮은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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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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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리로 출발한다. 이곳은 출국전 항상 들렀다 가는 SK Telecom라운지.
이곳에서 맥주 한잔 하고 군것질좀 하고 뱅기에 오른다.




태국공항에 도착. 타이항공이기에 방콕에 잠깐 스탑오버해서 친구들한테 인사도 좀 하고...
뭐 이러려고 하루 묵어가기로 했다.



밤에 방콕에 도착해서 자주가는 겟하우스에서 하루 묵고 담날 아침
카오산으로 나서서 햄버거와 맥주로 아침겸 점심을 시작했다.



점심겸 저녁은 친구들이랑....인도식당으로 갔다...
요거이 탄두리 치킨....



요거이 샤프란 라이스...



요거이 ...갈릭 난...



요거이....갈릭난과 새우커리....


이 인도음식점은 방콕에 들를때마다 가는데 맛이 꽤 좋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고. ㅎㅎ
인도 음식점에서 폼잡기....먼가 얘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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