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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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별로 많지 않은 꾸따행 쁘라마 버스.
우붓에서 꾸따까지 저렴하게 갈 수 있다. 택시로는 17만루피아 정도 드는걸...반정도로..
다만 시간은 두배가까이 걸리지만 2시간정도였던가? 오래 걸리지 않아 갈만하다.
차에 타니 사람들 저마다 Mp3을 꺼내드는데 Samsung마크가 많이 보인다.



꾸따에 도착해 숙소롤 뽀삐스1에 있는 뉴 아레나로 잡았다.
1박에 15만루피아로 계산해서 3박을 일단 예약했다. 깎아달라는데 잘 안깎아 준다.
가는데 너무 땀을 많이빼서 사진없음.ㅋㅋ
저 음식은 짐놓고 나와서 뱀부코너라는 장기여행자들이 즐겨찾는 음식점.
등심 스테이크 인데 살짝 튀겨서 나온다 ㅋㅋ 그런데 맛은 꽤나 괜찮음. 가격은 엄청 저렴함..
만몇천루피아 정도? 울나라 돈으로 천얼마 한다는 얘기 ㅋ


식사를 마치고 일딴 꾸따비치 거닐기.
해질녘즈음인데 사람들 제법 있다.




열씨미 연습중인 꼬마 로컬 서퍼들..




해변에 즐비한 서핑보드 렌탈,강습. 역시 서퍼들의 천국답다.



해지는 꾸따비치~




자~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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