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에서 꾸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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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의 마지막 밤 역시 재즈까페에서...
우붓은 밤에 갈데가 없다.
여행객들은 호텔바에 있거나 거의 이곳에 다 모인다.




조금 먹다가 찍은.....튜나 스테이크와 뭐 등등....
전날 먹은 튜나 스테이크 샐러드가 넘 맛나서 이번엔 식사로 시켰더니...
밥이랑 콩등만 얹어서 나온게...샐러드가 가격대비 더 낫다.
메인 크기도 똑같은데 ㅋ




전날 보던 가족들...여행객들 대다수가 다시 보였다.
이날은 라틴 계열의 음악을 연주했었는데 느즈막히는 사람들이 흥에겨워
무대로 나와 춤을추며 우붓의 밤을 즐겼다~



담날 아침 쁘라마 터미널에서....
넘 일찍 도착해서 차가 아직 차고에 있다. 나를 꾸따까지 태워줄 쁘라마 버스...
알고보니 숙소 바로 옆이 터미널이어서 넘 편했다.




로비나,멘장안,아메드 등등 지역으로 가는 작은 쁘라마 버스들.
거리도 장거리인데 저렇게 작다니....흐흐 고생좀 하겠군.
아무래도 발리 최대의 지역 꾸따행 버스만은 못하다.  ㅋㅋ
태국에서 산 빨간 파자마와 한국에서 잠옷으로 입던 티..그리고 라오스에서 산 슬리퍼..넘 편하게 다니는거 아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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