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
정말 답답하고 그럴때 가끔은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다

정말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고
오직 내 감정으로만 움직이던 그때

그나마 나를 사랑했었던 순간들
그리고 나를 버려버렸던 순간들

그저 예전같지 않고 중심도 없고 흔들거려버리는
지금보다는 보기 좋았던 내모습

그 모습을 다시 찾고 싶을때가 있다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숙해져 있는데도.  (2) 2010.03.24
견딜수 없는 시련은 없다.  (0) 2010.02.21
올해도 어김없는 연말...  (1) 2009.12.24
몽롱한데~  (0) 2009.11.24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구나....  (1) 2009.11.24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