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세일링과 세일핀 시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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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하고 들어오는듯한 다른 크루즈의 배....아 낡았다...
우리배는 완전 깔끔하고 좋았는데 ㅎㅎㅎ





글래스바텀 보트를 타고 다시 우리의 요트로~~
저렇게 바다 한가운데서 둥둥 떠있으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선착장에 도착...
오는 동안은 쿨쿨...잠만자서 ㅎㅎ




저녁 먹으러 간 꾸따의 세일핀 레스토랑....
엄청난 고가의 레스토랑이다. 시푸드가 전문인데 모던한 분위기에 깔끔하고 좋았다.
음식나오기 전에 맥주 한잔~




뭐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식사 마칠때쯤 되니 사람들 우글우글 들어오더라..ㅎㅎㅎ




음.....소고기 안심 샐러드이다.
굉장히 맛있었다. 특이한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그리고 잘 구워진 안심이 아주 잘 어울렸다.
원츄~~ 츄릅~~~@@




이것은 시푸드 콜드 플래터이다...
저게 2인용인데....양 무지 많다...각종 과일과 해물 꼬치...새우 꼬치....게....등등등...
암튼 양이 많아서 좀 남긴거 같다.
이곳이 발리에서 가장 비싼 식사를 한 곳인데 발리서프 카드로 할인 받아서....
자그마치....70만 루피아 정도 쓴거 같다. 울나라돈으로 7만원정도....ㄷㄷㄷ
주문한 음식은 소고기 안심 샐러드,그리고 시푸드 콜드 플래터 큰거...
그리고 식전에 앵커 맥주 2병과 샤도네이 화이트 와인..이렇게 먹은거 같다.
시푸드가 25만....와인이 30만....샐러드가 10만정도...그리고 맥주에...10%세금과 10%봉사료...
뭐 이정도 나왔던거 같은데?? 암튼 발리에서 최고의 초호화 식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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