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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18 건강이...

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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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젤 중요하다는걸 새삼 말하지 않아도 다 알거다.

나는 대체로...잔병치레없고...튼튼하고...체력좋게 태어났다.

그래서 20대에는 마징가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며.....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엄청난 양의 알콜을 몸에 들이 부었다.

뭐 여전히 많이 마신다.

이제는 하루 4시간씩 자고서는 도저히 일을 할 수가 없더라.

하루 8시간씩 꼬박꼬박 자도 몸이 피곤함을 느낀다.

아 피곤하다 피곤해.

몇년째 매일 마신 술때문에 더 그런걸까...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아니면 둘 다일까..

술을 잠시 멈추어 보고 해답을 보고 싶다만....

저녁엔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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